미소천사 싱글~ 벙글~ 촬영이였어요.
스튜디오 외부 보고 한번 깜놀! 내부보고 또한번 깜놀! ㅋㅋㅋ
엄마의 눈이 바빠지게 만드는 드레스룸~ +ㅁ+//
완젼 하나하나 꼼꼼히 보고싶었지만... 하하하~~~ 참았어요.
날씨도 좋고 야외촬영하면 딱!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제 마음을 읽으신듯해요.
첫 컨셉부터 날씨좋다고 나가자고 하시는 작가님~♡
기분 좋게 찰칵! 찰칵! 찍었는데 보이지않는 큰 멍멍이의 멍멍멍!!!
아들 얼음~ >ㅁ< 그 모습도 귀여웠어요~
의상 변경후
다락방? 비밀의 방에서 사진 찍었는데요.
햇볕도 따뜻하게 들어오고 므흣!~ 하게 촬영했답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율재맘님^^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율재가 마이리틀베이비를 촬영했던 아가라 그런지 카메라 앞에서도 어색해하지 않고 생글생글 잘 웃더라구요!

그 덕에 저희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답니다^^

말씀해 주신 '비밀의 방' 은 인디언 씬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크레타의 두번째 다락방 이에요.

잡고 설 수 있을 무렵의 돌 아기들을 위해 만든 깜찍한 씬이랍니다^^

곧 엄마아빠 없이도 캠핑을 떠날 것만 같은 아이의 모습을 담아주고자 만든 씬인데, 뽀얀 피부의 활발한 율재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 찍어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런 깜찍한 크레타 베이비가 탄생했네요^^

앞으로도 쑥쑥 커갈 율재, 행복한 모습을 크레타에서 다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도 율재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