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에 촬영했던 첫아이 윤후 촬영후기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이쁘게 나온 사진감상에 만족한 나머지, 후기올리는걸 깜빡했었네요.

첫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담기위해, 이곳저곳 찾다가,
크레타의 갤러리와 게시판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고, 따뜻한 사진들을 보개되어,
큰 맘먹고 결심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날씨관계로, 두번이나 예약을 바꾸었음에도, 이해심 많으신 크레타작가님들 덕분에, 정말 상쾌한 날에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옷을 고르고, 아이가 적응이 될 무렵 촬영에 들어갔는데,
작가님들과 도움주시는 분들, 우리 아가가 시종일관 웃고 촬영할 수 있게 해주시는데, 감탄했습니다.
덕분에, 세가지 컨셉을 찍는동안, 아무런 무리 없이, 한번 찡그리지도 않고,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쁜 사진들 볼 때마다, 그 때, 열과 성의를 다해 우리 아이 즐겁게 해주시던 분들께, 고마운 마음 떠오릅니다.
이 후기를 통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아이촬영 고민하시는 분들께, 아무런 사심없이 크레타 스튜디오 강추하는 바입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윤후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상쾌한날 방긋방긋 사랑스럽게 웃어주는 윤후와의 촬영은 저희에게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윤후가 세가지 컨셉에 가족사진까지 촬영하면서 계속하여 옷도 갈아입어야하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촬영에도 잘 따라와주고, 엄마아빠도 즐거워해주셔서 저희도 역량을 더 잘 발휘할수 있었습니다!
첫 아이의 소중한 사진을 크레타에 맡겨주시고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후기까지 써주셔서
저희는 더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크레타스튜디오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