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골에서 태어나서 남들 다 찍는
50일, 100일, 200일 사진 한장 없던 울 다니엘...

엄마의 미안한 마음에 돌사진은 무조건 완전 이쁜데서 찍어주겠다는 일념하나로
열심히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찾은 크레타 스튜디오...
여행컨셉 사진을 보자마자 이곳이다!싶어서 결정!!!
사실은 나의 마음은 결정하였으나 신랑의 의사도 중요하기에 신랑에게 3군데 스튜디오 사진 보여주면서 어디가 좋겠냐
물어봤더니 신랑왈 " 여기가 가장 자연스럽고 따뜻하고 느낌이 좋네~~" ㅋㅋㅋ

그렇게 만장일치(?)로 선택한 크레타는 정말 후회를 할 수 없게 만들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컨셉~~!!!!!
완전 모~~~든 사람들이 보구선 너무 이쁘다고 칭찬 칭찬....^^
그외의 사진도 대표님께서 열정적으로 찍어주시고 편안하게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스텝분들도 너무너무 착하시고 정말 기분 좋게 다녀왔어요~~^^

그리고 가정집을 스튜디오로 개조해서 사용하시다보니 아기가 거부감 없이 편하게 잘 적응한거 같아요...
처음에 아기가 잠들어서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아기가 다 자고 일어날때까지 기다려 주시고 절대 깨우지 말라고 해주셔서 감동감동...^^
이것저것 너무나 마음에 드는 크레타스튜디오였어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다니엘 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정말 천사같은 아이 다니엘!! 사랑스러운 웃음때문에 크레타 선생님들 모두 깜짝 놀랐어요~
자고 일어나서 인지 컨디션도 좋고 덕분에 저희도 행복하게 촬영 잘 했습니다^^

보통 골목씬 찍을때 아이들이 엄마와 떨어져서 혼자 서야한다는 부담감에 울기도 하는데
다니엘은 가방까지 들어주시고 여유로운 미소까지~^^

항상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아이들을 촬영하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의 말처럼 더 노력하는 크레타스튜디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