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조리원 들어가서 몸 조리하고,,, 거기에 딸려 오는 이벤트 상품이 있었습니다.

태생 사진 찍어서 넣어주면서, 50일 사진 찍으라고.

쌀쌀한 초겨울이 시작 되던날 어린 아기 데리구, 찍으로 갔었습니다.

나름 공짜니까, 만족도 했습니다만, 성장앨범 계약해야 원본 준다는 ~~~~ 가지 이유들로, 사진은 포기하였죠.

고민 끝에 100일사진은 셀프스튜디오를 찾았고, 험하디, 험한 아기와의 전쟁으로 할 것이 못 되는 구나의 깨달음을 않고 돌아왔습니다.



우리아기의 돌 사진 만큼은 기억에 남고 싶어서, 소개도 받고, 인터넷도 많이 보고 했지만,

저에게는 꿈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꼭 돌사진은 한복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 또, 가족사진도 이쁘게,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이었으면 좋겠다.

한복사진이야 다른 스튜디오도 많겠지만, 가족사진이 잘 나오는 곳은 드물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스튜디오가 크레타 스튜디오입니다.



촬영 당일 우리아가 기분도 짱~, 도와주시는 이쁜 이모들 열성도 짱~, 작가님 칭찬은 대박~~~~~!!!



그리하여, 우리아가 사진 만족하게 나왔습니다.

자연스러운 자연광~ 활짝웃음꽃~~~~



봄에 시댁, 친정식구들 가족 사진 찍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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