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돌사진을 찍었습니다.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해있는 크레타 스튜디오에서 찍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집을 스튜디오로 개조한것 같아보입니다.



집처럼 편안하게 찍을수 있을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촬영 날이 (8/10) 하필 비가 와서 약간 걱정이 됐었는데...



해가 다시 나와서 그나마 야외 촬영도 할수잇었네요.


오전 예약 팀이 비때문에 취소했다가



저희 찍을때 오셔서 겹쳐서 촬영을 하는 바람에 1시간 가량 기다리긴 했지만



직원분들이 상냥히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직 앨범이 안나와서 결과물이 잘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나오꺼라 생각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태웅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씩씩이 우리 태웅이! 사진을 보니 튼튼하고 귀엽던 태웅이가 보고싶어지려고 하네요ㅎㅎ

후기에도 써있듯 촬영당일에 비가와서 엄마가 사진이 안나올까 걱정을 많이 하셨던 게 지금도 생각나네요~

사실, 비온 뒤 해가 나왔을 때 촬영을 하면, 나무도 더 초록색으로 진하고 예쁘게 나오고, 깨끗한 빛으로 더욱 예쁜 촬영을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태웅이도 너무 맑고 예쁘게 돌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구요~ㅎㅎ

개인적으로 운치있어 보이는 골목씬이 정말 마음에 드는 씬이었어요^^

태웅이의 경우는 시안을 작업하면서도 너무 귀여운 모습에 자꾸만 웃음이 터져나왔답니다.

그렇게 기분좋게 만든 앨범인지라 앨범과 액자도 정말 예쁘게 완성됐구요^^

태웅이와 태웅이네 가족에게도 크레타의 사진이 오래도록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태웅이를 촬영할 때는 정말 푹푹 찌던 한 여름이었는데, 어느덧 더위도 한풀꺾이려 하네요~

곧 다가올 가을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구요, 태웅이와 가족분들께 언제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