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100일 사진 촬영을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크레타 스튜디오를 알게 되었어요!

가정집의 따뜻한 분위기와 통창으로 보이는 아늑한 정원에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100일 사진 촬영때는 아가 컨디션이 정말 최고여서 웃기도 잘 웃고 신나는 촬영이었답니다.

그 때 아가가 너무 잘 해내서 든든한 마음으로 100일 촬영때처럼 후딱 찍고 갈 줄 알았으나,

돌사진 촬영을 경험해보니 저는 완전 멘붕 ㅠ_ㅠ

평소에 잘 보채지 않던 아가가 그 날 유독 많이 힘들어해서 처음 겪는 일이라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는데

사진작가분과 직원분들 모두 편안하게 배려해주시고 아기가 진정될 때까지 같이 도와주시고 기다려주신 덕분에

무사히 촬영 마칠 수 있었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엉엉 울던 승헌이가 정말 0.0001초에 한 번 찰나의 미소를 지을 때마다 사진 작가님이 캐치해 주신 사진들 보고 역시 전문가는

다르시구나!! 새삼 느꼈답니다. ;-D

아기 사진 촬영 혹시 걱정하시는 맘들 있으시다면 크레타 스튜디오는 그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곳 같네요.

작가 선생님께서 좋은 일 있을때 마다 만나게 되는 인연이라고 하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사진들 많이 찍어주시고요~^_^ 늘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승헌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엄마의 당일날 경험이 녹아있는 생생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돌촬영이 멘붕이라는 승헌맘님의 후기가 인상적이네요 ㅎㅎ

보통, 아가들의 컨디션은 여름철 날씨와도 같아서 금새 좋았다가 금새 나빴다가를 반복하기 일쑤죠~

특히, 돌이나 백일촬영처럼 낯선 환경에선 나쁜 컨디션이 주일 때도 많구요~ㅎㅎ

하지만, 크레타에선 어떤 예민한 아기도 잘 적응해 진짜 울었던 아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환하고 예쁜 표정을 사진에 담아가곤 한답니다.

아기 교육의 전문가라고까지 말할 정도로 아기들에 관해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대표님과 수많은 아기들을 대하며 터득한 구성원들의 노하우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아기의 이야기를 듣고 아기의 결에 따라 촬영이 이루어지는 환경은, 배고프면 먹고 힘들면 쉬고 졸리면 자고 하며 아기에게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기 때문에
집에서처럼 편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승헌이의 사랑스러운 미소도 이번 돌 촬영에서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구요 ㅎㅎ

엄마께서 올려주신, 토토로 씬에서의 환한 미소는 저희들 마음을 녹아버리게 할 정도로 너무나 귀여웠답니다 :)

이렇게나 예쁜 미소처럼, 앨범과 액자도 소중히 제작해 승헌이네 가족에게 정말 멋진 선물을 선사해드리고 싶네요!ㅎㅎ

대표님께서 좋은 일 있을때 마다 만나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던 것 처럼, 승헌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기쁘고 행복한 일로 인해 크레타와 다시금 인연을 맺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럼, 다시 만날 그 때까지 늘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