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 만삭사진을 찍고나서...^^

by 최선영 at 2011.04.14 15:46
안녕하세요 ^^ 4월 10일날 만삭사진을 찍은 최선영이라고합니다^^
저도 다른 맘처럼 사진하고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성격이 급해서 이렇게 먼저 후기를 올립니다^^ ㅋㅋㅋ

처음찍는 만삭사진~~ 집에서부터 두근두근...떨리는 맘으로 출발했습니다^^
한시간 여만에 드디어 크레타스튜디오발견~~
고급스럽게 생긴 빌라들이 모여있는곳에 크레타스튜디오는 위쪽에 있었습니다^^
3시 반에 예약이 되있었는데.. 너무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 신랑이랑 차에있을까 하다가 들어가자 해서..
문앞에 섰습니다..ㅋㅋ 띵동~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
와~ 신랑이랑 깜짝놀랐습니다^^저희는 아파트에 살아서 정원있는곳을 처음 가봤는데...

계단을 반쯤 올라가니...마당에는 나무들과 의자와 정원이 있었습니다^^ 새들소리와... 따뜻한 봄....
마치 어디 놀러온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ㅋ

계단을 올라가니 예쁜 언니가 마중을 나와주었습니다^^
첫인상이 참 따뜻하신 분이었습니다^^ 예쁜 미소로 반겨주셨습니다^^
우리는 들어가서 1층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서 2층 대기룸에서 기다렸습니다^^

가족촬영이 있으신 날이어서 일찍도착한 우리는 얘기를 하면서 따뜻한 녹차를 마시며 기다렸습니다~
신랑이랑 저는 구경하고싶은 충동이 생겨서...ㅋㅋ 2층 여기저기를 둘러보았습니다~

우리가 본 2층엔 방이 3개~ 큰방에 들어가니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제가 너무라도 좋아하는 파스텔톤 색상~~ 내방이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에 동화되었던거 같습니다^^ ㅋ
계단곳곳에 토끼인형과 예쁜 아기액자들~ 모두 작가님의 솜씨라는 생각에 대단하신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참을 둘러보고 이제 촬영할 준비가 되어 우리는 우선 정원으로 나가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러운 포즈로
촬영을 했습니다^^어색해서 자구 웃음만 나오는 나에게 작가님은 잘하고 계시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너무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나기에...자꾸 웃음만 나왔는데...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스튜디오에서 준비해주신 검정색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타이트한 원피스~
처음엔 작아서 들어갈까했는데... 입으니 배가 확실히 강조되어 D라인이 정확히 나왔습니다^^
10cm되는 구두를 신고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서 터지는 조명과 셔터소리...
신랑이 사진을 많이 찍어주어 익숙했지만 만삭촬영이 첨이라 배를 보이면서 찍는건 많이 어색했습니다..
그래도 작가님과 계속 말걸어주는 친절한 언니가 있었기에 그래도 즐겁게 촬영했던거 같습니다~
신랑이랑같이 뽀뽀하는 신도 찍고, 꼭 결혼할때 리어설촬영할때가 생각 났었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고 두번째 옷을 갈아입고 다시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금색티에 검정 바지.. 예뻤습니다^^
작가님이 잘한다 잘한다 해주어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렇게 모든 촬영을 마치고 사무실로와서 모니터로 찍은 사진을 모두 보여주셨습니다^^
어색한 웃음... 부끄러운 표정,, 잼있는 사진, 예쁜 모습을 담아준 사진..들...
작가님의 솜씨..정말 대단했습니다^^
D라인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잘 살려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다른 곳과는 차별화되게 엄마가되긴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남길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지하부터 위에까지 구경시켜주시는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스튜디오를 알게되었고, 좋은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참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카페에 많은 홍보를 할께요 ^^

번창하시고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크레타 스튜디오 화이팅!!!


아차.. 사진은 메일로 보내주신다고했는데.. 언제정도 받아볼수있어요?? 넘 궁금해서요~~





















by 크레타 at 2011.04.20 11:14
안녕하세요 ^^ 4월 10일날 만삭사진을 찍은 최선영이라고합니다^^
저도 다른 맘처럼 사진하고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성격이 급해서 이렇게 먼저 후기를 올립니다^^ ㅋㅋㅋ

처음찍는 만삭사진~~ 집에서부터 두근두근...떨리는 맘으로 출발했습니다^^
한시간 여만에 드디어 크레타스튜디오발견~~
고급스럽게 생긴 빌라들이 모여있는곳에 크레타스튜디오는 위쪽에 있었습니다^^
3시 반에 예약이 되있었는데.. 너무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 신랑이랑 차에있을까 하다가 들어가자 해서..
문앞에 섰습니다..ㅋㅋ 띵동~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
와~ 신랑이랑 깜짝놀랐습니다^^저희는 아파트에 살아서 정원있는곳을 처음 가봤는데...

계단을 반쯤 올라가니...마당에는 나무들과 의자와 정원이 있었습니다^^ 새들소리와... 따뜻한 봄....
마치 어디 놀러온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ㅋ

계단을 올라가니 예쁜 언니가 마중을 나와주었습니다^^
첫인상이 참 따뜻하신 분이었습니다^^ 예쁜 미소로 반겨주셨습니다^^
우리는 들어가서 1층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서 2층 대기룸에서 기다렸습니다^^

가족촬영이 있으신 날이어서 일찍도착한 우리는 얘기를 하면서 따뜻한 녹차를 마시며 기다렸습니다~
신랑이랑 저는 구경하고싶은 충동이 생겨서...ㅋㅋ 2층 여기저기를 둘러보았습니다~

우리가 본 2층엔 방이 3개~ 큰방에 들어가니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제가 너무라도 좋아하는 파스텔톤 색상~~ 내방이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에 동화되었던거 같습니다^^ ㅋ
계단곳곳에 토끼인형과 예쁜 아기액자들~ 모두 작가님의 솜씨라는 생각에 대단하신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참을 둘러보고 이제 촬영할 준비가 되어 우리는 우선 정원으로 나가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러운 포즈로
촬영을 했습니다^^어색해서 자구 웃음만 나오는 나에게 작가님은 잘하고 계시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너무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나기에...자꾸 웃음만 나왔는데...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스튜디오에서 준비해주신 검정색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타이트한 원피스~
처음엔 작아서 들어갈까했는데... 입으니 배가 확실히 강조되어 D라인이 정확히 나왔습니다^^
10cm되는 구두를 신고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서 터지는 조명과 셔터소리...
신랑이 사진을 많이 찍어주어 익숙했지만 만삭촬영이 첨이라 배를 보이면서 찍는건 많이 어색했습니다..
그래도 작가님과 계속 말걸어주는 친절한 언니가 있었기에 그래도 즐겁게 촬영했던거 같습니다~
신랑이랑같이 뽀뽀하는 신도 찍고, 꼭 결혼할때 리어설촬영할때가 생각 났었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고 두번째 옷을 갈아입고 다시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금색티에 검정 바지.. 예뻤습니다^^
작가님이 잘한다 잘한다 해주어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렇게 모든 촬영을 마치고 사무실로와서 모니터로 찍은 사진을 모두 보여주셨습니다^^
어색한 웃음... 부끄러운 표정,, 잼있는 사진, 예쁜 모습을 담아준 사진..들...
작가님의 솜씨..정말 대단했습니다^^
D라인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잘 살려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다른 곳과는 차별화되게 엄마가되긴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남길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지하부터 위에까지 구경시켜주시는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스튜디오를 알게되었고, 좋은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참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카페에 많은 홍보를 할께요 ^^

번창하시고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크레타 스튜디오 화이팅!!!


아차.. 사진은 메일로 보내주신다고했는데.. 언제정도 받아볼수있어요?? 넘 궁금해서요~~
==================== 답 변 ====================

안녕하세요~^^오복이맘님 크레타 스튜디오입니다.

엄마의 예쁜 사진들이 너무 많아 여러장 수정해서 전송해드렸는데

후기글이 먼저 이렇게 예쁘게 올라와있네요^^


엄마와 아빠는 따스한 봄날에 맞게

저희 예쁜 정원에서도 촬영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가 들어오실 때 들었던 새소리는 엄마의 촬영 때는

엄마를 반기듯 더 크게 들리더라구요^^ 노래소리처럼요^^

엄마의 예쁜 모습에 새들도 저희처럼 신이 났던 것 같아요^^


엄마가 처음엔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으셨지만

촬영이 끝날 때쯤에는 프로모델의 미소를 지으며

저희의 촬영이 끝이 났던 것 같아요. 엄마는 크레타의 프로모델이 아닐까요?^^


확실한 D라인과 엄마의 당당함 속에 설레임이 더해져

더욱 예쁜 사진이 나왔답니다.

게다가 너무 사랑스러운 뽀뽀씬까지도요..^^


촬영할 때 엄마의 배에 떨어지는 빛들은 정말 후광이 비치는 것처럼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엄마는 가장 아름다운 몸과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계시기에 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오복이 엄마와 아빠와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이었고 선물이었습니다.

저희와 함께 보낸시간들처럼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오복이엄마와 아빠 다시 뵙는 날까지 더욱 더 사랑이 넘치는

스튜디오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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