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 유쾌했던 만삭 촬영후기

by 뚜기맘 at 2011.02.24 15:47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주 월요일 만삭촬영을 마친 예비맘입니다. 사진작가님과 그외 스테프 분들과 너무 즐겁게 촬영했고 다른 예비맘들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촬영후기를 간단히 올려볼까 합니다.

저는 일단 병원에서 연계되어있던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만삭촬영이란 걸 해보았습니다. 만약에 제가 크레타스튜디오를 알지 못했다면

아마 모든 스튜디오는 이런식으로 촬영하는구나 하고 말았을거에요. 처음 갔었던 스튜디오는 일단 외관부터 믿음이 가지 않았고 아무것도

준비 해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는데 막상 가보니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의상은 전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한 20여분 찍고 상품설명은 또

얼마나 길게 느껴지던지... 그래서, 만삭사진은 더이상 찍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에 친구한명이 크레타 스튜디오를 소개시켜주었고

저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신랑과 함께 연희동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일단 외관에서 느껴지는 럭셔리함은 첫스튜디오와는 너무나 다른 인상을

주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안에는 더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 였으며 제가 가장 인상적이었던것은 제가 준비해 간 소품들과 의상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가지고 계시는 의상들을 서로 상의하시며 어떤식으로 진행하는게 좋을까 하시며 회의들을 하시더라구요.

첫번째와는 새심한 배려가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촬영은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컨셉도 다양하게 잡아주시고, 이런저런 다양한 조명과 포즈등을 끊임없이 시도해 주셨습니다.

제가 처음스튜디오에서 실망했었떤 의상들 때문에 제가 2여벌과 만들어놓았던 아기 배넷저고리와 신발을 준비해갔었는데 그 두 컨셉과

스튜디오에서 보유하시는 두가지 의상중 하나를 고르게 해주시고 총 3컨셉으로 촬영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저희 때문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도 될까 싶을정도로 열심히 성심성의껏 촬영에 임해주셨으며 촬영이 끝난후에도 상품을 푸쉬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저희 부부가 이미 작가님들의 열정을 느꼈기에 우리 아이의 성장앨범을 맡겨도 전혀 무리가 없겠구나

싶어서 망설이지 않고 성장앨범을 예약했습니다. 코엑스 베이비 페어에서는 강남에 위치한 스튜디오들이 많이 참가했었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못하고 왔었는데 크레타스튜디오는 그에 버금가는 세팅들과 의상 컨셉들로 그들만큼 혹은 그들보다 더 좋은 사진을

찍어주시리라 확신이 들었고 강남스튜디오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옵션까지 선사해주셔서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크레타 스튜디오 완전 강추구요, 저희 아기 50일 사진이 벌써부터 너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고 저희 부부도

너무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감사드려요 ^^ 크레타 스튜디오 화이팅!!!




























by creta at 2011.02.24 18:22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주 월요일 만삭촬영을 마친 예비맘입니다. 사진작가님과 그외 스테프 분들과 너무 즐겁게 촬영했고 다른 예비맘들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촬영후기를 간단히 올려볼까 합니다.

저는 일단 병원에서 연계되어있던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만삭촬영이란 걸 해보았습니다. 만약에 제가 크레타스튜디오를 알지 못했다면

아마 모든 스튜디오는 이런식으로 촬영하는구나 하고 말았을거에요. 처음 갔었던 스튜디오는 일단 외관부터 믿음이 가지 않았고 아무것도

준비 해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는데 막상 가보니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의상은 전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한 20여분 찍고 상품설명은 또

얼마나 길게 느껴지던지... 그래서, 만삭사진은 더이상 찍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에 친구한명이 크레타 스튜디오를 소개시켜주었고

저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신랑과 함께 연희동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일단 외관에서 느껴지는 럭셔리함은 첫스튜디오와는 너무나 다른 인상을

주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안에는 더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 였으며 제가 가장 인상적이었던것은 제가 준비해 간 소품들과 의상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가지고 계시는 의상들을 서로 상의하시며 어떤식으로 진행하는게 좋을까 하시며 회의들을 하시더라구요.

첫번째와는 새심한 배려가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촬영은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컨셉도 다양하게 잡아주시고, 이런저런 다양한 조명과 포즈등을 끊임없이 시도해 주셨습니다.

제가 처음스튜디오에서 실망했었떤 의상들 때문에 제가 2여벌과 만들어놓았던 아기 배넷저고리와 신발을 준비해갔었는데 그 두 컨셉과

스튜디오에서 보유하시는 두가지 의상중 하나를 고르게 해주시고 총 3컨셉으로 촬영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저희 때문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도 될까 싶을정도로 열심히 성심성의껏 촬영에 임해주셨으며 촬영이 끝난후에도 상품을 푸쉬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저희 부부가 이미 작가님들의 열정을 느꼈기에 우리 아이의 성장앨범을 맡겨도 전혀 무리가 없겠구나

싶어서 망설이지 않고 성장앨범을 예약했습니다. 코엑스 베이비 페어에서는 강남에 위치한 스튜디오들이 많이 참가했었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못하고 왔었는데 크레타스튜디오는 그에 버금가는 세팅들과 의상 컨셉들로 그들만큼 혹은 그들보다 더 좋은 사진을

찍어주시리라 확신이 들었고 강남스튜디오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옵션까지 선사해주셔서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크레타 스튜디오 완전 강추구요, 저희 아기 50일 사진이 벌써부터 너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고 저희 부부도

너무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감사드려요 ^^ 크레타 스튜디오 화이팅!!!





==================== 답 변 ====================






뚜기맘님~ 뚜기맘님~^^

안녕하셨어요?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다녀가신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뚜기맘님, 뚜기아빠님과 함께 했던 촬영이 어찌나 즐거웠었는지 그 시간들이 벌써 그리워요^^



뚜기맘님께서 스튜디오입구에서부터 감탄을 하시는 동안

저희는 뚜기맘님의 눈부신 외모(♥)에 연신 감탄을 했답니다^^

준비해 오신 옷들도, 저희가 준비해 놓은 옷들도 다 너무 잘어울리셔서

몇가지로 추리기가 쉽지 않았던 게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대표님과 스텝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더랬지요ㅎㅎ

그리고! 여신포스에서부터 깜찍발랄한 동작까지-

옷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바뀌는 뚜기맘님의 분위기에

촬영하는 내내 얼마나 신나고 즐거웠었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요^^

무엇보다도 뚜기아빠님의 유머로 배꼽이 빠질만큼 웃었더니 아직도 옆구리가 땡겨요- 하하하하하

뚜기맘님께서 손수 만들어오신 갈색 줄무늬가 들어간 배넷저고리(유기농^^!)와 신발을 보며

속으로 '와- 나도 저렇게 세심하고 따뜻한 엄마가 되어야지' 다짐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와의 촬영이 '대만족'스러우셨다니, 저희는 정말 행복합니다.

'슈퍼울트라만족'을 드리기 위해서 뚜기의 50일, 100일, 8개월, 돌 사진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요^ㅡ^

기대해주세요!









봄인가봐요.

오늘 아침에는 얇은 티셔츠 한장 입고 마당청소를 했는데

하나도 춥지 않더라구요^^

우리뚜기네 집에도 봄내음이 가득 퍼지길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곧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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