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미 작가님, 전유미 작가님 덕에
저희 가족 촬영 무사히 마쳤습니다 ♥

아이가 낯가림이 심해서
스튜디오 엄두도 못내고
그동안 홈스냅, 돌스냅만 촬영했는데
주변에서 컨셉사진 찍는거 보고
부러워서 여기저기 알아봤었거든요

크레타로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 우는데도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달래주시고 ㅠㅠ
표정한번 어둡지 않고 방긋방긋 도와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당...♥♥♥
by 크레타 at 2016.03.16 10:34
강승미 작가님, 전유미 작가님 덕에
저희 가족 촬영 무사히 마쳤습니다 ♥

아이가 낯가림이 심해서
스튜디오 엄두도 못내고
그동안 홈스냅, 돌스냅만 촬영했는데
주변에서 컨셉사진 찍는거 보고
부러워서 여기저기 알아봤었거든요

크레타로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 우는데도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달래주시고 ㅠㅠ
표정한번 어둡지 않고 방긋방긋 도와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당...♥♥♥

==================== 답 변 ====================
재헌맘님! 정성어린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재헌이가 낯을 가린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조심조심 천천히 재헌이에게 다가가기를 잘한것 같아요.
이제 막 돌이되는 아가들은 익숙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한 경계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는데,
아가 스스로를 보호하는 본능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촬영전 충분히 아가의 영역을 존중해 주며 친해져야 하지요^^

재헌이는 애교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미소천사라 금방 친해질 수 있었던것 같아요^0^
특히 토토로 사이에서 엉덩이도 들썩이며 웃던 재헌이가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
마치 재헌이를 위한 씬이었던 것 같아요!

귀여운 재헌이의 성장기 기대되며, 늘 행복한 웃음이 함께하길 크레타가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액자도 예쁘게 재작해서 곧 연락드리도록 할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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