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에서 알게 되어 전화로 만삭 촬영을 신청하고 지난 토요일 출산 열흘 정도를 앞두고 집 근처에 있는 스튜디오이기에 부담 없
이 크레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연희동 주택가에 자리 잡은 스튜디오
들어서면서부터 우리집 아들래미 왈 "엄마! 여기 정원 진짜 멋진데~"
겨울 햇살이 예쁘게 들어오는 커다란 창이 마음을 설레게 하더라구요.
의상선택에서 부터 헤어 손질까지 (처음 계획과 달리 너무 준비 없이 촬영에 임한 게으른 맘 ㅋㅋ) 하나 하나 챙겨주시며, 한컷 한컷 정성
스럽게 모습을 담아주시는 작가님과 스텝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색한 맘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러 주시며 함께 한 가족들 한사람 한사람에게도 신경 써 주시는 감동.
우리 아가 태어나면 다시금 찾아뵈어야 겠어요.
울 아가 태어나 자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의 엄마 모습을 보면 뭐라 그럴까요? ^^
예쁜 추억 좋은 시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빨리 사진 보고 싶네요. 염치없이 잘 부탁드린다 인사 전하며 이만 .....
감사합니다.
.
이 크레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연희동 주택가에 자리 잡은 스튜디오
들어서면서부터 우리집 아들래미 왈 "엄마! 여기 정원 진짜 멋진데~"
겨울 햇살이 예쁘게 들어오는 커다란 창이 마음을 설레게 하더라구요.
의상선택에서 부터 헤어 손질까지 (처음 계획과 달리 너무 준비 없이 촬영에 임한 게으른 맘 ㅋㅋ) 하나 하나 챙겨주시며, 한컷 한컷 정성
스럽게 모습을 담아주시는 작가님과 스텝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색한 맘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러 주시며 함께 한 가족들 한사람 한사람에게도 신경 써 주시는 감동.
우리 아가 태어나면 다시금 찾아뵈어야 겠어요.
울 아가 태어나 자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의 엄마 모습을 보면 뭐라 그럴까요? ^^
예쁜 추억 좋은 시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빨리 사진 보고 싶네요. 염치없이 잘 부탁드린다 인사 전하며 이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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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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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 [아기사진] 만삭사진 찍었어요~ㅎ | 김희정 | 2012.01.30 |
┗ 크레타 님의 댓글 | 2012.01.30 | ||
» | [아기사진] 만삭촬영 후기^^ | 워니맘 | 2012.01.31 |
┗ 크레타 님의 댓글 | 2012.02.08 | ||
996 | [아기사진] 오늘 만삭사진 찍고왔어요~ | 미르맘 | 2012.02.04 |
┗ 크레타 님의 댓글 | 2012.02.08 | ||
995 | [아기사진] 만삭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 | 둥둥맘 | 2012.02.05 |
┗ 크레타 님의 댓글 | 2012.02.08 | ||
994 | [아기사진] 조금은 늦은 만삭사진 후기^^ | 예비맘 | 2012.02.09 |
┗ creta 님의 댓글 | 2012.02.15 | ||
993 | [아기사진] [성장화보-백일] 만족스럽게 잘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승연맘 | 2012.02.16 |
┗ creta 님의 댓글 | 2012.02.19 | ||
992 | [아기사진] 백일 사진 찍었네여.. | 태영맘 | 2012.02.18 |
┗ creta 님의 댓글 | 2012.02.19 | ||
991 | [아기사진] 모든 촬영을 끝내고..^^ | 문현실 | 2012.02.21 |
┗ creta 님의 댓글 | 2012.02.22 | ||
990 | [아기사진] 어른들께 칭찬 많이 들었네요~ 아기 사진 예쁘다고~ | 준현준서맘 | 2012.02.24 |
┗ 크레타 님의 댓글 | 2012.02.24 | ||
989 | [아기사진] 만삭사진을 찍었어여~* | 복분이맘 | 2012.02.25 |
┗ creta 님의 댓글 | 2012.02.27 |
이 크레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연희동 주택가에 자리 잡은 스튜디오
들어서면서부터 우리집 아들래미 왈 "엄마! 여기 정원 진짜 멋진데~"
겨울 햇살이 예쁘게 들어오는 커다란 창이 마음을 설레게 하더라구요.
의상선택에서 부터 헤어 손질까지 (처음 계획과 달리 너무 준비 없이 촬영에 임한 게으른 맘 ㅋㅋ) 하나 하나 챙겨주시며, 한컷 한컷 정성
스럽게 모습을 담아주시는 작가님과 스텝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색한 맘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러 주시며 함께 한 가족들 한사람 한사람에게도 신경 써 주시는 감동.
우리 아가 태어나면 다시금 찾아뵈어야 겠어요.
울 아가 태어나 자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의 엄마 모습을 보면 뭐라 그럴까요? ^^
예쁜 추억 좋은 시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빨리 사진 보고 싶네요. 염치없이 잘 부탁드린다 인사 전하며 이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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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안녕하세요, 워니맘님!^^
귀여운 아드님과 함께 문을 열고 들어오시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촬영내내 신기해하는 눈빛으로 구경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즐거웠답니다^^
날은 추웠지만 햇살은 너무나도 따뜻했죠~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통창에서찍는 사진은 정말 최고였답니다^^
잠깐 따뜻했다가 날이 다시 추워지는데
예쁜아기 건강하게 출산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드님과 새로 태어난 아기와함께, 또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